코로나 비웃는 세계 증시, 왜 자꾸 오를까

"연준이 주가 받쳐줄 것" 기대에 기업 실적도 좋아

코로나19의 불안감에도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가가 끊임없이 상승하는 이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지속적 지원, 기업 수익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 있다고 CNN이 16일 보도했다.지난주 다우존스지수는 1% 올랐고, S&P 500지수도 1.6% 상승했다. 이 두 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STOXX 유럽 600지수는 지난 주말 최고치를 경신한 후에도 1.5% 더 올랐다. 심지어 상하이

하나금투 "은행권 라임펀드 손실 최대 2700억"

하나금융투자는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은행권의 손실이 2700억여 원에 달할 것이라고 18일 전망했다. 하나금투가 무역금융펀드를 포함한 라임 환매 연기 펀드 잔액 총 1조7000억여 원에 대해 은행 배상 비율 50%, 불완전 판매 비율 30%, 신한금융투자의 총수익스와프(TRS) 선순위 미회수를 가정해 추산한 은행 전체 손실액은 2741억 원이다.은행별로 예상 손실액

"쓰레기 분리배출 제멋대로…재활용 30~40% 그쳐"

재활용 쓰레기는 산처럼 쌓여 있었고 컨베이어 벨트는 쉼 없이 돌아갔다.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 따라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선별하는 작업자들의 손도 빨라졌다.하지만 재활용이라고 분리수거돼 반입된 쓰레기의 절반 이상은 그대로 버려졌다. 버려지는 쓰레기는 소각장으로 보내진다. 버려지는 재활용 쓰레기들은 대부분 이물질이 너무 많이 묻어있거나 재활용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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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받은 기생충, 욕먹는 기생충

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린 느낌이다.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해지고 눈시울까지 붉어질 지경이었다. 할리우드 오스카 시상식 무대를 휩쓴 '기생충' 덕분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답답하고 우울한 나날을 겪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처럼 커다란 위안이 또 있을까. 할리우드에서 날아온 희

이웃 나라 불행에 혐오로 대응하는 한국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발병지인 중국에 대한 혐오가 무차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28·29일 여러 매체에서 마스크를 사는 중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그 꼬리엔 혐오에 찬 댓글들이 이어졌다. 이들은 인터넷 공간에서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남의 나라 물건을 싹쓸

'가스라이터'에 노예가 되는 사람들

느닷없는 영어 단어 하나가 사람들에 회자한다. '가스라이팅(gaslighting)'이다. "원종건은 여자친구였던 저를 지속해서 성 노리개 취급해왔고, 여혐과 가스라이팅으로 저를 괴롭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인재로 야심 차게 영입했던 원종건(27) 씨를 겨냥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 글에서 나

추풍(秋風) 앞에 윤석열 '檢' 녹슨 '劍' 되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검사장급 고위간부 인사에 이어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 인사에서도 이른바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는 인물이 모두 전보 조치되면서 법조계가 술렁이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를 비롯한 청와대 등 '살아있는 권력'에 칼을 겨눈 차장급 검사들

'무라(村) 사회'와 그 공범자들

"무라와 그 구성원은 기득권 수호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는다. 풍파 요소를 철저하게 억눌러 현상 유지를 꾀한다. 무라에 불상사가 일어나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책임 추궁도 흐지부지 얼버무린다."일본의 방사선과 의사 나토리 하루히코 박사가 '건강의 배신'이라는 책에서 현대의료계를 질타하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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