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가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실로 광주인민봉기는 남조선(남한) 인민들의 반파쇼 민주화투쟁사에 빛나는 장을 기록한 역사적인 사변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들은 그동안 양민학살에 초점을 맞춰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진압한 신군부와 ...2020-05-18 08:13:09 [김당]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30·40대가 중심이 된 미래통합당 '청년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당원들이 올해 40주년 맞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통합당 청년비대위는 이번 총선을 경험한 천하람 전 전남 ...2020-05-12 16:39:17 [남궁소정]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구(舊) 기무사령부가 2018년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사진첩 13권(총 1,769매의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은 14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 이같이 밝히고 "(공개결정은) 5.18 ...2019-11-14 21:12:44 [김당]
전두환 중앙정보부장은 1980년 6월 10일 중정 창설 19주년 기념식에서 "광주사태를 계기로 북한 괴뢰의 계급투쟁 의식에 공공연히 동조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사회주의 혁명으로 국가를 전복하겠다는 경향"이라고 '광주사태'에 대해 처음 언급했다. 그런데 광주민주화...2019-05-21 10:35:20 [김당]
5.18 민주화운동 제39주년을 이틀 앞둔 가운데 전두환 전 대통령을 국제형법으로 처벌하도록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518 광주학살 원흉 전두환 일당을 국제형법상 반인도범죄로 소추하기 위한 국제특별형사재판소 설치 추진'이라는...2019-05-16 20:03:51 [강혜영]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기'를 이틀 앞둔 16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추모객들이 민주열사 묘지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고 있다.'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기'를 이틀 앞둔 16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추모객들이 '유영봉안소'를 둘...2019-05-16 11:22:11 [문재원]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은 계획된 시나리오였다'의 특별 기자회견에서 5·18 당시 미 육군 방첩부대(501 정보여단)의 김용장 군사정보관이 증언을 하고 있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2019-05-13 15:46:45 [정병혁]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은 계획된 시나리오였다'의 특별 기자회견에서 5·18 당시 미 육군 방첩부대(501 정보여단)의 김용장(왼쪽 여섯번째) 군사정보관이 당시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의...2019-05-13 15:42:41 [정병혁]
대대적 기구 개편 직후인 6월 10일 재경부서 과장급 이상 및 대공분실장 등 177명과 포상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청 강당에서 부(部) 창설 19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전두환 부장 스스로가 이날 기념사에서 "우리는 부 창설 이래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폭...2019-05-13 15:30:16 [김당]
5·18 광주민주화운동 39년 만에 법정에 선 전두환(88) 전 대통령이 자신의 범죄에 대해 참회하고 사과하기는커녕 검찰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모르쇠' 전략으로 일관하자 재판을 지켜본 광주 시민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11일 광주지방법원 법정에서 열린 고 조비...2019-03-11 16:50:04 [강혜영]
고(故) 조비오 신부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한 가운데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민중당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광주지법에서 전 씨 구속을 촉구하며 피켓을 들고 있다. 고(故) 조...2019-03-11 13:52:53 [정병혁]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88) 대통령이 11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부인 이순자(80) 여사와 함께 출석한다. 전 씨는 1995년 12월 노태우 전 대통령과 함께 12·12 군사반란, 5·18 당시 내란 및 내란 목적 살인, 뇌물 등 혐의로 구속...2019-03-10 11:58:04 [임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