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침&' 결방…"김민아 기상캐스터 발열, 전원 자가 격리"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2-24 14: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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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특성상 접촉 범위 넓어 피해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
발열 증세를 보인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출연 중인 '아침&'이 24일 결방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 전원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출연 중인 JTBC '아침&'이 24일 결방했다.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지난 21일 방송된 '아침&'에서 날씨 정보를 전하고 있다. [JTBC '아침&' 캡처]

이날 JTBC에 따르면 뉴스프로그램 '아침&' 관계자 전원이 자가 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결방을 결정했다. 이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날씨 정보를 전하는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전날 발열 증세를 보인 데 따른 조치다.

관계자는 "방송사 특성상 내외부에 활동 및 접촉 범위가 넓어 피해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JTBC는 예방을 위해 적극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검진 결과는 24일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아나운서, 방송인 등으로도 활동 중인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지난 23일 서울 청진동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우리은행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경기에 중계 방송 진행을 위해 참석했다가 도중에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온이) 37.5도를 조금 웃돌며 몸살 기운이 있었다"며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은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다"고 해명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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