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연매출 520억 항암제 '글리벡' 국내 독점 판매

남경식 / 기사승인 : 2020-05-19 16: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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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표적항암제…한국 노바티스와 계약 체결
유한양행 "항암제 영업·마케팅 역량 강화"
유한양행은 한국 노바티스와 만성골수성 백혈병 및 위장관 기질종양 치료제 '글리벡'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및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글리벡은 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표적항암제다. 글리벡은 국내에서 2001년 출시된 후 연 매출이 한때 약 1000억 원에 이르렀다.

▲ 유한양행 연구소 전경 [유한양행 홈페이지]

글리벡은 2013년 특허 만료로 복제약 제품이 출시된 후에는 매출이 감소해 지난해에는 국내 매출 520억 원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매출 1조4804억 원 대비 3.5% 규모다.

한미약품, 종근당, 동아ST 등은 글리벡 복제약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차원"이라며 "항암제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키워 향후 당사가 개발한 항암제가 출시됐을 때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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