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익 티몬 의장 사임...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회사 창업

김지우 / 기사승인 : 2021-06-03 09: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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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티몬서 공식 사임
30여명 개발자 모집 완료, 200억 이상 유치
모바일 기반 국내 이커머스 1세대 인물로 꼽히는 유한익 티몬 이사회 의장이 사임, 라이브커머스 중심의 이커머스 창업에 나선다.

▲ 유한익 전 티몬 이사회 의장 [티몬 제공]

3일 업계에 따르면 유 의장은 지난 1일 티몬에서 공식 사임했다. 지난해 말부터 유 의장은 티몬 대주주인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앵커에쿼티파트너스 등에 사임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장은 라이브커머스 기반의 새로운 쇼핑 플랫폼 구축을 구상 중이다. 앞서 유 의장은 2017년 국내 e커머스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채널 '티비온'을 만들어 국내 라이브방송 시장의 문을 열었다.

유 의장은 이달 회사를 설립해 올해 말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 의장은 개발자 30여 명을 모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벤처캐피털(VC) LB인베스트먼트와 아모레퍼시픽, F&F 등의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로부터 200억 원 이상을 유치했다.

유 전 의장은 1985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베인앤드컴퍼니를 거쳐 2011년 쿠팡 초기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티몬에는 2012년에 합류해, 올해로 약 10년간 몸을 담았다.

이후 2015년에는 핵심사업 추진단장을 맡으며 슈퍼마트 사업을 론칭, 연평균 40%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최고사업책임자에 선임됐고, 2017년 티몬 대표를 역임했다. 2019년부터는 티몬 이사회 의장을 맡아 최근까지 신사업을 이끌었다.

U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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