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10년내 1회충전으로 1000km 달리는 전기차 생산"

김혜란 / 기사승인 : 2021-07-01 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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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볼트와 협력, 에너지밀도 50%이상 높은 배터리 생산
볼보자동차가 10년 이내에 1회 충전으로 100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 하칸 사무엘손 볼보차 최고경영자(CEO) [볼보차 제공]

볼보차는 지난달 30일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개최된'테크 모멘트(Volvo Cars Tech Moment)'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선두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하칸 사무엘손 볼보차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목표는 모든 사용 가능한 기술을 이용해 가능한 한 가장 안전한 차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차는 스웨덴 배터리업체인 노스볼트와 협력해 현재 시장에서 공급되는 배터리 셀보다 50% 이상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배터리를 10년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밀도가 1000Wh/L 수준이 되면 1회 충전에 1000km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차 배터리의 전력을 외부 전력망에 공급할 수 있는 양방향 충전도 지원된다.

배터리 기술 향상과 고속 충전 기술 개선을 통해 충전 시간은 현재의 절반 수준까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차는 이날 행사에서 차세대 순수 전기차 디자인 '볼보 콘셉트 리차지'도 공개했다. 내연기관 엔진을 제거한 차체 바닥 전체에 배터리 팩을 배치해 휠 베이스와 휠 크기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U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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