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성능 모델 '아반떼 N' 공개

김혜란 / 기사승인 : 2021-07-14 1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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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 250km/h, 0→100km/h 주파 5.3초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4일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 아반떼 N의 정면 모습. [현대차 제공]

아반떼 N은 지난해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이다.

아반떼 N은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번 신차는 N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인 250km/h의 최고속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3초만에 주파가 가능할 정도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완성해냈다.

현대차는 아반떼 N에 휠 조인트와 허브의 일체화로 부품 수를 축소해 대당 약 1.73kg의 중량을 절감했다.

아반떼 N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원서클 클러스터로 대표되는 N 전용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기존 자동차에서는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유온 △냉각수온 △토크 △터보압 등의 고성능 특화 정보들을 표시해주며 운전자들은 이로써 차량의 섬세한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고성능 전용 인포테인먼트 기능인 '랩 타이머'는 레이스 트랙을 한 바퀴 주행할 때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주며'N 트랙 맵(N Track Map)'은 서킷에서 운전자의 위치와 동선을 그대로 기록해준다.

또 △횡가속도(G-Force)△RPM△출력(토크)△랩타임 등을 기반으로 분석 기능까지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의 드라이빙 스킬을 쉽고 재미있게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소재 서킷 별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다른 이용자와의 기록 비교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N을 소유한 보다 많은 고객이 서킷주행을 마치 게임처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이날 아반떼 N과 코나 N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N 상품 라인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렸다.

아반떼 N의 판매가격은△MT 사양 3212만 원△DCT 사양 3399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현대차는 N 상품 라인업 확장과 함께 투싼 N Line도 같은 날 출시했다.

U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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