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빠진 한국, 레바논에 1-0 승리…권창훈이 해냈다

김혜란 / 기사승인 : 2021-09-07 22: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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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권창훈의 득점포가 터지며 한국이 레바논에 승리를 거뒀다.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권창훈이 득점 후 포효하고 있다. [뉴시스]

대한민국 대표팀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을 1대0으로 이겼다. 후반 12분 교체투입된 권창훈(수원 삼성)이 출격한 지 2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2일 이라크와 치른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최종예선 첫 승을 챙겼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 동안 11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하며 고전했다. 후반 중반까지도 답답한 경기가 계속되고 있었다. 레바논 특유의 '침대축구'도 한몫했다.

그러다 후반 14분 골이 터졌다. 황희찬이 왼쪽 공간을 파고든 후 문전으로 날린 크로스를 권창훈이 박스 안으로 쇄도하며 장기인 왼발 슛으로 해결했다. 

이날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 없이 라인업을 구성했다. 손흥민은 전날 훈련 중 우측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검사를 실시했고 근육 염좌인 것으로 알려졌다. 

U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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