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주유소에 도심물류거점 만든다

김지우 / 기사승인 : 2021-09-15 09: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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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에너지리츠와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 협약 체결
라스트 마일·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역할…종합 부동산 개발 지속
신세계프라퍼티가 주유소를 지역 거점 물류 플랫폼으로 만든다.

▲ 신세계프라퍼티 CI. [신세계프라퍼티 제공]

신세계프라퍼티는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이하 코람코에너지리츠)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람코에너지리츠가 보유한 주유소를 물류와 상업시설이 합쳐진 새로운 도심 물류 거점으로 탈바꿈 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등 대형유통시설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콘셉트 기획, 사업성 검토, 건축설계, 시공 과정의 공정관리 등 개발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는 지역 거점 도심물류센터로, 도심 내 위치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당일 배송을 통해 '라스트 마일'이 가능하다. 라스트 마일이란 제품이나 서비스가 소비자와 만나는 최종 단계로, 신속한 배송·제품의 품질 유지·고객 만족 등을 말한다.

주유소의 입지적 강점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거점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다양한 F&B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제공해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의 역할도 가능하다는 게 신세계프라퍼티의 설명이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이번 개발사업은 단순히 주유소를 상업시설로 바꿀 뿐 아니라 친환경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 새로운 지역 거점 물류 플랫폼을 창조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사업 모델과 다양한 복합 개발사업을 통해 종합 부동산 개발사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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