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카카오페이' 청약에 82만명 몰렸다

김지원 / 기사승인 : 2021-10-28 1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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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사 중 44.8% 차지
30대 26.3%로 가장 많아
삼성증권이 25일부터 양일간 IPO 대표 주관을 맡아 진행한 카카오페이의 공모주 청약에 약 82만 계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홈페이지]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신청은 총 4개사 기준 182만 건이 넘는 청약이 몰렸다. 그 중 81만 7000건(44.8%)은 삼성증권에서 신청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청약 신청 당일에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에도 공모주 청약이 가능했던 점과 간편 투자 앱 '오늘의 투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의 전체 청약 건수인 182만 건은 올 한해 시장의 최대 관심사였던 카카오뱅크(약 186만 건), 현대중공업(약 171만 건)과 비슷한 수치다. 

청약고객은 30대(26.3%)가 21만 400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24.1%)와 50대(20.4%)가 뒤를 이었다. 

특히 청약이 진행되던 25, 26일 양일간 신규로 삼성증권에 계좌를 개설해 카카오페이 청약에 참여한 고객이 약 11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청약고객 중 13.7%로 수준이다. 

또한 삼성증권이 도입한 초대형IB 중 최초 '야간 청약' 시스템 이용도도 높게 나타났다. 

'야간 청약'은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첫째날인 25일 오후 16시 부터 22시까지 제공됐다. 이를 통해 청약된 건수는 총 12만 건으로, 첫날 청약 건수의 30.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50대의 야간 청약율이 전체 야간 청약 건수의 67.6%를 차지했다. 근로 이후 퇴근 시간을 활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U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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