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배임·횡령 혐의' 이상직 의원 석방

김명일 / 기사승인 : 2021-10-28 1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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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법 보석 허가…불구속 상태로 재판 계속
이상직 무소속 의원(전북 전주을)이 28일 석방됐다. 구속된 지 184일 만이다.

▲ 이스타항공 관련 횡령·배임 혐의로 전주교도소에 수감된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28일 석방돼 교도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뉴시스]

전주지방법원은 "재판부 직권으로 이 의원을 보석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4월 28일 구속된 후 5월 14일 구속기소됐다. 구속기소 후 6개월이 되는 다음달 13일 석방 예정이었다. 

이 의원 재판을 맡은 전주지법 제11형사부(강동원 부장판사)가 보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 만료일 2주 전에 보석 허가를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의원의 변호인이 보석을 신청하지 않아 재판부 직권으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이 의원은 28일 오후 내부 출소 절차를 마치고 전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이후 재판은 불구속 상태에서 받게 된다.

이 의원은 2015~2018년 이스타항공 주식 수백억 원어치를 계열사인 이스타홀딩스 등에 저가에 매도해, 수십억 원을 횡령하고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이 의원 일가의 횡령과 배임 금액이 555억 원에 이른다고 보고 있다.

UPI뉴스 / 김명일 기자 terr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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