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이 당당한 청년 희망도시 구현'…2025년까지 1996억 투입

안경환 / 기사승인 : 2021-10-28 17: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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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청년이 당당한 청년 희망도시 구현'을 목표로 2025년까지 '성남형 청년정책'에 1996억 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성남형 청년정책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정책분야 59개 중점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종빈 성남시 청년정책과장이 28일 온라인 시정브리핑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시는 우선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역 청년을 신규 채용한 지역 기업에 인건비의 80~90%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을 비롯해 '청년 니트없는 일경험사업', '청년 뉴딜 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한다.

지역 거점형 창업 플랫폼 창업지원시설 구축, 성남창업경연대회, 청년 드림슈트 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알바 임금체불 및 부당노동신고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청년층 고용 창출과 노동권익도 보호한다.

청년가구의 주거비 부담도 완화한다. 시는 이미 지난 2월 무주택 1인 청년이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쉐어하우스(같이하우스)를 성남동에 마련했다. 또 지난 7월부터는 청년 1인가구 50명에게 대출한도 5000만 원까지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를 연 3% 이내로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인과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엔 성남하이테크밸리 일대 지역전략산업지원 194가구, 2024년엔 판교제2테크노밸리 195가구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아울러 단대동 행복주택 60가구를 비롯해 2024년까지 삼평동에 2030세대 공유형 주택 100가구 등을 공급한다.

이와 함께 인재 양성을 위한 △졸업예정 청년에게 전공과 연계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전공하JOB!'사업 △대학생 지방행정 체험 연수 △미래적응 인재양성 교육 △온라인 브랜드 매니저 양성과정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종빈 시 청년정책과장은 "성남시는 우리 청년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U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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