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영남대 교수 '세계 상위 1% 연구자' 선정

전주식 / 기사승인 : 2021-11-17 1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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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저명학술지에 190편 이상 논문 발표
박주현(53) 영남대 전기공학과 교수가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영남대가 17일 밝혔다.

▲박주현 영남대 전기공학과 교수. [영남대 제공]

이로서 박 교수는 2015년부터 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된 기록을 남겼다.

대학 측은 세계적인 정보 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이하 클래리베이트)가 16일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상위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이하 HCR)를 뜻하며, 박 교수가 포함됐다.

박교수는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으로 공학(Engineering)과 수학(Mathematics), 컴퓨터공학(Computer Science) 3개 분야에서 세계 1% 연구자로 뽑혔다.

3개 이상의 분야에서 세계 상위 1%에 선정된 연구자는 전 세계에 23명이며, 한국에서는 박 교수가 유일하다.

박 교수는 최근 3년간 국제 저명학술지에 19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논문 피인용 횟수가 3만2000회가 넘고 100회 이상 인용된 논문 수만 해도 약 80편에 달하는 등 세계적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박 교수는 2017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세계적 학술지 'IEEE 트랜잭션스 온 퍼지시스템(IEEE Transactions on Fuzzy Systems)' 등 다수의 국제학술지에서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 HCR에 이름을 올린 연구자는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6602명으로 한국에서는 선정된 연구자 수가 총 47명이며, 한국인은 44명이다.

한국에서 3개 이상 분야에서 중복 선정된 연구자는 박 교수가 유일하며 6명의 연구자가 2개 분야에서 중복 선정됐다.

HCR은 과학 및 사회과학 등 21개 분야와 크로스필드(Cross Field, 다른 여러 분야 연구자에게 높은 영향력을 준 연구자) 1개를 포함해 총 22개 분야에서 선정한다.

올해는 2010년 1월부터 2020 년 12월까지 11년 동안 발표된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올해 HCR 명단에는 2021년 노벨상을 받은 5명의 수상자를 포함해 총 24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포함됐다.

U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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