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실대응 논란에 3연발 가능 '한국형 전자충격기' 도입

김해욱 / 기사승인 : 2021-11-25 11: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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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응력 강화 차원, 저위험 대체총기도 도입 방침
최근 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 등 경찰의 현장 대응력에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경찰은 현장 대응력 강화 차원에서 '한국형 전자충격기', '저위험 대체총기' 등 새로운 장비 도입을 추진한다.

25일 경찰은 기존 전자충격기의 실사를 통해 발견된 일부 문제점들을 보완한 한국형 전자충격기 100정을 내년 1월부터 6개월 간 시범 운영한 뒤 확대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난 2019년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서 한국형 테이저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뉴시스]

한국형 전자충격기는 미국 테이저건 대비 크기는 약간 작고 무게는 좀 더 가볍다. 또한 미국 테이저건은 단발이지만 한국형은 복수의 조준 포인트가 있고 3연발이 가능하며 사용 위치와 시간이 기록된다.

저위험 대체총기도 안전성 검사 결과 확인 후 국회 상임위원회에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고 현장 실증과 시범 운용 뒤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한 국내 대학 산학연구원에서 연말까지 결과 도출을 목표로 성능 안전성을 검사 중이다. 

저위험 대체총기는 국내 최초 9mm 리볼버 타입의 신형 스마트 권총으로 38권총보다 무게가 가볍고 살상력은 10분의 1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경찰은 전자충격 다단봉과 장갑 등 다양한 범인 검거 장비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9월까지 안정성 검사 및 현장 실증을 마치고 내년 말까지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U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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