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슈워제네거, 10년만에 이혼…4762억 재산 분할 합의

김지원 / 기사승인 : 2021-12-30 19: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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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이자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아놀드 슈워제네거(74)가 10년 이혼 소송 끝에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66)와 갈라섰다. 

▲ 할리우드 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마리아 슈라이버의 모습. [AP 뉴시스]

29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은 이들이 별거 10년 만에 공식적으로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약 4억달러(약 4762억 원)에 달하는 재산 분할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 5월 결혼한 두 사람은 당시 유명 배우와 케네디 가문의 만남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슈워제네거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인기를 끈 배우였고, 슈라이버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NBC 방송기자였다.

두 사람은 슈워제네거가 주지사 임기를 마친 뒤인 2011년 이혼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이듬해 슈워제네거가 15년간 가정부 밀드레드 바에나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고, 혼외자까지 둔 사실이 밝혀졌다. 

슈워제네거는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비롯해 '토탈리콜', '트루라이즈'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03년 공화당 소속으로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당선됐고 2006년 재선에 성공했다.

U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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