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노래연습장 손님 무더기 확진…총 63명 양성판정

김해욱 / 기사승인 : 2022-01-14 15: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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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 1583명 중 62명 확진…225명은 결과 기다리는 중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노래연습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총 6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관악구의 한 노래연습장에 방문한 손님 1명이 최초로 확진된 이후 손님 50명, 가족 7명, 지인 4명, 직원 1명 등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 지난해 3월 서울 시내 한 번화가의 노래연습장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뉴시스]

방역당국은 최초 확진자와 접촉한 1583명 중 62명이 양성, 129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머지 225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양성판정을 받는 인원은 더 늘어날 수 있다.

또한 방역당국은 지난 1~11일까지 해당 노래연습장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검사를 안내하는 한편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여부도 검사하고 있다.

이외에 종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총 1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12일 운동부 소속 학생 1명이 최초로 확진된 이후 같은 학교 학생 15명과 가족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U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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